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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정은 건강이상설...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4. 21. 15:23

    [서울=뉴시스] 문광호 기자 = 탈북자 출신 인권운동가 지성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은 21일 미국 CNN 방송 보도 등 최근 제기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"확인해봤는데 건강이상설이 사실"이라며 "김 위원장이 다시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다. 현재는 섭정 체제에 들어갔다"고 주장했다.

    지 당선인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"김 위원장이 심장이 안 좋았다. 심혈관 문제인데 현재 통치를 못하고 있다"며 이같이 전했다.

    누가 섭정을 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"김여정 (노동당 제1부부장)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"고 추측했다.

    지 당선인은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으로 후계 문제가 불거질 것이라고 예상했다.

    그는 "(김정은의 부인인) 리설주 여사의 딸들 말고 김정은의 또 다른 여인에게 일곱 살짜리 아들 한 명이랑 딸이 있다"며 "리설주는 공식 처이지만 아들은 없으니 후계를 정해야 하지 않냐는 내부적 우려가 있어 예전부터 이 여인들끼리 기 싸움이 있었다. 지금 김정은이 쓰러지니까 더 본격화될 것 같다"고 말했다.

    건강이상을 사실이라고 판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"1월말, 2월에도 의사를 초청해 수술하자는 내부 목소리가 있고 각국의 관심이 많았다"며 "호위총국이 (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으로 불거질 후계 문제에 대비해) 김정은 여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했다. 아직은 베일에 쌓여있는 7살짜리 아들의 엄마를 보호하라는 지침을 내부정보로 입수했다"고 주장했다. 이어 "현재 김정은 상태가 김정일이 돌아다니다가 쓰러지기 전보다 더 심각한 상황"이라고 덧붙였다.

     

    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421140551491

     

    흠...

     

    남의 건강 이상설에 기분 좋은 것은 뭐지.

    심혈관계 수술을 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있는데...

     

    37살짜리가 설마 하니

    그럴 리가

     

    최고의 의술로 돌보고 있을텐데

    괜히 좋아하지 말아야지

     

    욕먹어서 오래오래 살 텐데...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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