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벌써 1년
    카테고리 없음 2024. 7. 2. 11:01

    네가 그렇게 허망하게 떠나고

     

    살아있는 나는  뭘 했을까?

     

    잘 살아내지 못하고

    저 바닥으로 가라앉고 있는 내가

    너에게 부끄럽다

     

    윤남아

    마녀야

    거기는 어떠니

    지낼만하니?

     

    거기서도 남 돕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은 아닌지...

     

    난, 네가 그립다

    여기서 호호 깔깔대며 댓글로 웃고 지내던

    네가 그립다

     

     

Designed by Tistory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