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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 저 바위 말이야
장가계에서 본 것이랑 비슷해
구집사도 가봤지?
아니요!
청풍호에서 바라보이는 바위를 보고
소권사님이 물었다.
비행기 타 본 게 세 번 밖에 안 되고
다른 나라로 나가 본 적 없다.
난 나에게 너무 불친절한 사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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